[소셜 캡처]흙수저 조롱하는(?) LH 광고···“개념은?”
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행복주택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옥외 광고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광고는 두 친구가 모바일 메신저로 대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는데요. 논란의 이유는 광고 속 친구들의 대화가 마치 금수저인 친구가 흙수저인 친구를 조롱하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기 때문. 버스 정류장 등에 게재된 광고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고, 많은 네티즌들이 광고 내용에 대해 지적했습니다. LH는 논란이 일자